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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ing!!/과제를하자

모바일 OS


지난 수년간 전 세계 이동통신 업계는 가입자 확보 및 데이터 ARPU 확대를 위해 신규서비스 개발 및 적용에 많은 투자를 하였으며 그 한가운데 서비스 플랫폼의 확대 및 적용이 중요한 이슈였다. 이로 인해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이 GMS기반의 유럽 시장은 JAVA로 통합되었으며 미국시장 중심의 CDMA시장에선 퀄컴사의 BREW로 양분된 상황이며 JAVA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업자가 대다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해외 이동통신 사업자는 기존의 자사만의 폐쇄적인 서비스 전략으로는 더 이상 데이터 서비스 시장 확대에 한계를 인식하여 보다 많은 인터넷 상의 서비스 및 다양한 3세대 그룹업체들의 자유로운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고 대형 인터넷 서비스 포탈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한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 시장의 확대를 위한 서비스 정책으로 선회하면서 전체적인 시장의 크기를 확대하고 새로운 모바일 비즈니스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신규 서비스 시장 진출이 보다 자유로운 모바일 OS기반의 비즈니스 전략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단말 제조자 역시 자사만의 모바일 OS확보를 통해 하나의 OS 플랫폼으로 다양한 이동통신 사업자의 서비스, 대응 및 표준 OS플랫폼을 통한 단말기 개발 환경 표준화 개발기간, 개발리소스, 개발 비용의 단축을 통해 자사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모바일 OS확보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이동통신 업계의 모바일OS의 적용 현황과 시장상황 및 전망을 통해 JAVA, BREW 기반의 모바일 플래폼 기반의 서비스 시대를 지나 모바일 OS기반의 서비스 시장에 대해 소개하고 각 모바일 OS별 시장동향 및 향후 전망을 써보겠다.

 
현재 시장현황
OS시장에서도 새로운 경쟁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현 OS 시장은 Symbian, BlackBerry, Linux, Palm, Windows Mobile 등 5대 운영 체계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Symbian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을 주도해오던 Symbian의 아성에 MS의 Windows Mobile과 RIM의 BlackBerry가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잠식해가고 있으며, 로열티 부담이 없는 Linux와 PDA를 기반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Palm OS는 새로운 버전 출시하여 마켓 쉐어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iPhone의 운영체계인 MacOS X, 리눅스 기반의 안드로이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권역별로 선호하는 OS가 뚜렷한 차이가 있다.
유럽지역에서는 Symbian의 초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국이나 아시아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미국은 RIM의 BlackBerry와 MS의 Windows Mobile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Linux의 강세이다. OS 시장이 각 권역별로 큰 차이 원인은 각 OS 진영 및 단말기 제조업체가 속해있는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는 지리적인 요인과 권역마다 상이한 스마트폰 활용 패턴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미국 시장인데, 미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RIM의 BlackBerry는 이러한 특화된 요구를 효율적인 기능으로 구현해 비즈니스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MS 역시기업용 이메일 서버와 윈도우 모바일의 동기화 등 기업용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기능 강화를 통해 점유율을 확대해 가고 있다.

아래는 작년인 2007년의 스마트폰 OS 점유율이고, 2010년까지 스마트폰 OS점유율 예상을 한 도표이다. (출처: IDS)


모바일OS 현황

-심비안
Symbian OS를 만드는 Symbian사는 1998년 런던에서 만들어졌고, 심비안의 주요 주주는 Nokia, Ericsson, Sony-Ericsson, Panasonic, Siemens, Samsung이다. 심비안 OS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Symbian Os는 Nokia의 Series 60(S60)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Symbian 제품들은 주로 모바일 멀티미디어 컨버전스 휴대폰에 사용되어 그동한 Enterprise시장에 대한 솔루션 부재로 MS window mobile 및 RIM으로부터 기업용 Enterprise용도가 강한 시장에서는 인기를 얻지 못하였다. 최근 Nokia는 이런 점을 극복하기 위해 Symbian OS기반의 E-series제품으로 기업용 시장확대하고, Symbian개발자 지원을 위한 30,000개 이상의 개발자 커뮤니티 존재하고 있다.

시장분석 업체인 Canalys에 따르면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Nokia와 Sony Ericsson 등에 운영 체제를 라이선스하고 있는 Symbian이 전 세계에서 73%의 점유율(2006년 3분기 기준)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Symbian의 이러한 높은 인기는 제조업체에게 부여되는 폭넓은 선택의 자유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C++로 개발된 Symbian OS는 ‘Plug-in’ 아키텍처를 채용해 제조업체들이 기술을 추가하는데 매우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런 탓에 단말기 차별화가 가능하며, 새로운 기능 구현도 매우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전망: Symbian 진영은 ‘CTIA Wireless 2007’에서 ‘Symbian OS 9.5’를 발표하였다. 새로 발표한 Symbian OS 9.5는 보다 많은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메모리 사용량을 최적화하는 기능이 탑재됐으며, 가격이 저렴해 고급형 스마트폰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값싼 단말기에도 적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SymbianOS 9.5를 탑재한 단말기는 내년 중반부터 본격적인 출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ymbian의 높은 인기로 인해 약점도 노출되고 있다. Symbian은 각종 악성 코드의 타깃이 되고 있으며, 악의적인 공격의 목표가 되고 있다.모바일 OS에서 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Symbian의 보안 기능에 대한 우려는 점차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Symbian은 보안을 보강하고있다. 최신 버전에 기업용 데이터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접속 허용 여부 기능등이 추가되고 있다.

심비안은 사업자의 데이터 서비스 활성화 정책과 보조금 정책등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Feature Phone시장에서 지속적인 성능 개선 소비전력 향상 및 다양한 기능 제공을 통해 현재같이 시장확대를 기할 것이며 심비안을 사용하는 노키아나 소니에릭슨은 기존 단말에 자사의 특화 UI 및 차별화된 부과 기능을 이용해 시장확대에 심비안 OS를 적극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북미시장은 Enterprise위주의 기업용 시장 공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리눅스, Window Mobile, RIM과 같은 다양한 OS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비안은 마켓 리더로서, 전 세계 1억 대 이상의 스마트폰에서 구동되고 있다. 가장 네트워크 친화적인 운영체제로,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Wi-Fi와 3G, 2.5G 네트워크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넓은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나 그러다보니 각종 악의적인 해킹의 타깃이 되고 있어 보안 부분에서 사용자의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Symbian은 미국의 통신사업자들이 3G 네트워크의 구축을 완료하는 올해에 미국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RIM의 높은 인기와 MS의 기업용 시장진출 가속화가 미국 저변 확대의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Parm OS
PDA 전용 OS라는 사용자들의 확실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멀티태스크나 3G 지원 기능 부족 등 다소 시대에 뒤처졌으나, Palm OS는 현재 스마트폰에서 가장 사용하기에 쉬운 운영체제이며 감각적이라는 것이 평가를 받고 있다.

전망 : Palm OS 진영도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PalmSource(Palm OS 제조사)를 인수한 일본의 모바일 소프트웨어 업체 Access는 당초 올해 상반기에 Access Linux Platform이라는 스마트폰용 리눅스를 발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Palm측은 Linux 기반 새로운 운영체계의 출시를 내년 이후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새로운 전략이 차질을 빚고 있다.

그동안 Access 진영은 Linux로 마이그레이션은 모바일 OS의 핵심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신뢰성과 보안,견고성을 높이기 위한다고 강조해 왔으며, 120여 오픈소스 컴포넌트를 통합시켜,스마트폰용으로 최적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Access의 작업을 두고 Symbian 측은 “기업들은 모바일 Linux가 너무나 단편적이고 불완전하기 때문에 도입을 꺼릴 수밖에 없다”는 견해를 밝혀왔으며, Access는 Linux 출시 연기로 이러한 지적이 상당한 근거를 갖고 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있다.



-MS Window Mobile
MS사의 Window Mobile OS는 모바일 환경에서 MS의 Windows PC환경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고 안된 모바일 OS이다. 이전에 Window Mobile은 데이터 서비스 위주의 PDA를 위한 Pocket PC, 전화 기능이 내장된 데이터 서비스 위주의 디바이스를 위한 Pocket PC Phone Edition 그리고 전화 기능이 내장된 전화 위주 디바이스 Smart Phone, 휴대용 멀티미디어 디바이스를 위한 Portablae Media Center 제품으로 이루어졌으나 2003년도에 세가지 버전을 통합하여 Windows Moblie 2003을 릴리즈 하였다. 2005년 5월 Widows Mobile5.0을 발표 모든 디바이스 Form Factors를 만족하는 하나의 Windows Mobile 버전으로 대응하였다. window mobile은 50개 이상의 라이센스 제조사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제품이 전세계에서 매 2주마다 한 대씩 출시될 정도로 다양한 협력회사의 제품이 출시하는게 장점이다.(Dell, Fujitsu, HP, Lenovo, LG, Motorola, NEC, Palm, Samsung, Sharp, Simense)

전망 : MS는 지난 2월 Windows Mobile의 최신 버전인 Windows Mobile 6.0을 발표했점이며, 향후 출시될 예정인 Office Communicator Server , Windows Live와도 호환성을 제공한다는 점이다.이러한 기능 강화를 두고Gartner는 “이전 버전에 비해 보다 강력한 보안 기능을 원하는 기업이나, Office Communication Server, 혹은 Microsoft Exchange 2007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 평가했다.

하지만 Windows Mobile 운영체계는 아직까지 안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사용자들은 MS의 운영체제가 특정 상태에 묶이게 되는(lock up) 경우가 많아 자주 재부팅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또한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단말기 메모리가 부족해 애플리케이션 구동 속도가 느려진다는 단점도 있다. 현재 MS는 미국 시장에서 Symbian의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과 특화된 기능을 앞세운 RIM의 높은 인기, 그리고 새로이 등장한 Apple의 위협 등이 주요 과제로꼽히고 있다.



-Mobile Linux
다양한 OS중 Open Source로서 타 OS처럼 업그레이드버전 버전 출시 기다릴 필요 없이, 공개된 Open Source를 이용하여 단말기 제조사가 각자 자사의 제품에 적합한 시스템 개발한다. 그렇지만, 리눅스를 이용해서 자사 제품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제품에 맞도록 리눅스 OS를 최적화시켜야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 것은 리눅스를 이용해 휴대폰을 만드는 회사 별로도 또한 다른 형태의 리눅스 버전이 존재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각 사가 만든 리눅스 어플리케이션 도한 자사의 리눅스 환경에서만 구동하고, 다른 리눅스 버전에서 호환하지 않는다. 이 호환성 문제는 오픈소스의 장점을 가진 리눅스의 시장 확대의 단점으로 존재하고 있다. 이동통신 사업자 역시 리눅스 적용 단말의 서비스 테스트를 위해 다른 OS적용 제품보다 더 적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며 어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개발사 역시 각사의 리눅스 버전별로 별도의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으로 인해 경제성 및 효율성에 잇어서도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이런 리눅스의 호환성 문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리눅스 표준하 컨소시엄들이 결성되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앞으로 출시 될 안드로이드이다. 안드로이드는 리눅스에 기반하기 때문에 기존 모바일 OS에 비해 하드웨어와 서비스 개발의 폭이 넓고 라이선스 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업체들과 추진 중인 오픈소셜 API 플랫폼 전략과 맥을 같이한다. 오픈소셜은 SNS 사이트들이 공통의 API를 지원함으로써 하나의 위젯을 여러 사이트에서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플랫폼을 외부에 개방해 참여자들의 수를 늘려 세력을 강화하고 발생한 수익을 나누어 가지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OS기술을 외부로 공개하지 않는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과는 상이한 접근방법이다.

전망 : 라이선스 로열티 부담이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 개발 업체들의 개발 비용을 낮춰주며, 각종 개발자 커뮤니티를 통해 개발 툴과 미들웨어 등 관련 소프트웨어를 지원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폭 넓은 개발자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모바일 운영체제보다 큰 이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Motorola, SavaJe Technologies, TrollTech등 여러 업체들이 리눅스 변종을 채택하는 등 업계 표준의 부재로 인한 호환성 부재의 문제가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지적되고 있고, 업계 표준의 모바일 Linux를 개발하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업계 표준안은 마련되지 않고 있다. 향후 구글이 시도하고 있는 안드로이드가 어느정도 선전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을 것이다.


-Black Berry
BlackBerry Os는 RIM사의 기업용 E-mail수신 단말기로 유명한 BlackBerry 단말기에 적용된 자바 기반의 RIM사 자체 개발한 모바일 OS이다.초기 버전은 C++로 만들어졌고, 2001년부터 J2ME기반의 Java로 개발되고 있다.

보안과 푸쉬 이메일, 서버 소프트웨어, 단말기 등을 하나의 벤더가 통합 공급하므로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Windows Mobile 역시 Exchange 서버 2003을 사용할 경우 이메일에 대해 별도의 미들웨어가 필요없으며, 기존 PC 환경의 시작 메뉴 등을 모바일에서 공유가 가능해 조금만 사용해도 익숙해질 정도로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BlackBerry의 경우 제조업체에 SW 라이선스를 제공하지 않아 지원 단말기가 경쟁사에 비해 제한적이라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Windows Mobile은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망 : 미국 최대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이자 세계4위의 모바일 운영체제 개발 업체인RIM은 정상 등극을 위한 BlackBerry의 기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RIM은 지난해 하반기 BlackBerry 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개발․도입․관리가 가능한 SW를 발표했다. 스마트폰 모델에 따라 현재 버전 4.1과 4.2로 제공되는 BlackBerry OS는 지도 안내나 사진 공유,참고 사전 등 수천 개의 라이프스타일 애플리케이션과1,500여 종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블랙베리 애플리케이션은 자바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이동통신 기술에서 구동이 가능하다.푸쉬 이메일과 기업용 소프트웨어 지원 외에도,BlackBerry OS는비교적 보안이 우수한 편으로 평가돼, 엔드 투 엔드 암호화를 사용해 스마트폰과 BlackBerry 엔터프라이즈 서버 사이의 데이터를 보호한다. BlackBerry의 강점이자 약점은 RIM이 다른 제조업체에게 소프트웨어를 라이선스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RIM의 전략은 단말기의 다양성을 저해하고 있어 RIM이 탐재되지 않은 단말기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 Mac OS X
지난달 판매가 개시된 Apple의 iPhone은 큰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iPhone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표출되고 있다. 개인 사용자들은 만족하는 반면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등은 Apple의 폐쇄 정책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Apple iPhone 플랫폼은 AT&T 네트워크에서만 구동하기 때문에 폐쇄적이며, 이런탓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추가가 원활치 못할 것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결국 iPhone이 기업 시장에까지 저변을 넓히기 위해서는 운영 체제를 개발자들에게 개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나,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Apple은 전통적으로 철저하게 소비자용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